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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군현 의원, 2020년 총선 불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은 오는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4선인 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한국당을 지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치는 책임이고, 자신부터 책임지는 자세가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2선 후퇴' 의사를 밝힌 한국당 의원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서청원 의원은 탈당을, 김무성·김정훈·유민봉·윤상직·정종섭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불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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