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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재판거래' 의혹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법원이 검찰의 자료제출 요청을 받은 지 8일 만에 자료 일부만 제출했습니다. 핵심 증거로 꼽혔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의 하드디스크도 제외됐는데 복구 불능 상태로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재판거래 핵심증거' 양승태 하드디스크 제출 거부…"복구 불능"

2.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큰불이 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하 주차장 공사현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 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 큰불…3명 사망·37명 중경상
▶ 불길에 고립된 노동자들 '긴박한 SOS'…필사의 구조

3. 시중은행 3곳이 부당하게 과다 청구한 대출이자를 다음 달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3개 은행의 대출이자 과다청구는 1만 2천여 건, 26억 원 규모입니다.
▶ 3개 은행 금리조작 1만 건 이상 확인…파장 '일파만파'

4.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불법 취업 의혹과 관련해 신세계 계열사 등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인사혁신처도 압수 수색했는데 검찰은 공정위가 퇴직 관료의 재취업 등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 '공정위 간부 불법취업' 커지는 의혹…신세계 등 압수수색

5. 이명박 정부 시절 이마트가 노조 설립을 방해했는데 이를 감시해야 할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이마트 측에 기밀 사안을 계속 넘겨준 증거를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현장조사 계획서까지 미리 유출한 정황이 담겼습니다.
▶ [단독] 이마트에 '단속 정보' 넘긴 고용노동부 공무원
▶ [단독] 이마트 '관리 명단' 보니…당시 노동부 차관·靑 행정관 포함

6.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관 검색어가 제시됩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대기업 총수와 관련한 일부 연관 검색어를 임의로 삭제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 "네이버, 대기업 총수 일가 연관 검색어 임의로 삭제"

7. 실종된 강진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사건의 전말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양이 매봉산 정상에 유기된 경위를 비롯해 풀리지 않는 의문점 짚어봅니다.  
▶ 낫에서 숨진 여고생 DNA 검출…풀리지 않는 의문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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