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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지상렬, 또 스페셜 DJ로 출연…"비 오는 오후, 보일러 깔아드리겠다"

'컬투쇼' 지상렬, 또 스페셜 DJ로 출연…"비 오는 오후, 보일러 깔아드리겠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지상렬은 지난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스페셜 DJ로 나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한 달여 만에 다시 컬투쇼 마이크 앞에 앉았다.

DJ 김태균이 "다시 왔으면 하는 DJ로 손 꼽히는 분"이라고 말문을 열자 지상렬은 "잇츠 레이닝 맨"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지상렬은 "오늘 하늘에서 수분이 조금 내리는데 말려줘야 한다. 오랜만에 보일러 좀 깔아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또 "얼마 전에 오랜만에 강성범을 만났다. 예전에는 자동차에 기름을 3,000원어치 5,000원어치 넣고 다닌 시절이 있었는데 좋은 시절도 오는 것 같다. 지금 아주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좋아하는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꼭 잘 살고 있으라고 말한다. 언젠가는 온다"고 말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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