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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야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성용 야탑고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9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성용 야탑고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5월 지도자 선발을 위한 공개모집을 해 이달 15일 심층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박성균 성남고 감독, 송민수 장충고 감독, 정재권 신일고 감독이 분야별 코치로 김 감독을 보좌합니다.

협회는 대표 선수 18명도 확정했습니다.

서준원(경남고)과 김기훈(광주동성고)은 2년 연속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정구범(덕수고), 정해영(광주일고), 안인산(야탑고) 2학년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올해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벌어집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2003년, 2009년, 2014년 4차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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