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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전남 강진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체격으로 볼 때 실종 여고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발견된 핏자국 없어"
▶ 마지막 문자·휴대전화 꺼진 시간·장소…의문 풀리나

2.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구, 경북은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영덕과 의성은 기상 관측 사상 6월 기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 '벌써 37도' 영덕·의성 6월 최고 기온…전국 해수욕장 북적

3. 불볕더위로 인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도로가 솟으면서 그 위를 달리던 차량 수십 대의 타이어가 터졌고, 대전에선 철로가 휘어 화물열차가 탈선했습니다.
▶ 폭염에 도로 솟아 차량 32대 타이어 파손…철로도 휘었다

4.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멕시코와 벌인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유효 슈팅은 많았지만 결정적인 실수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멋진 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자책하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 눈물 왈칵 쏟아낸 손흥민…"잘 싸웠다" 팬들은 박수
▶ 이 악물고 뛴 손흥민…벼락같은 왼발 슛으로 골망 '흔들'

5. 그렇다고 16강 진출 가능성이 아예 없어진 건 아닙니다. 독일이 역전 골로 스웨덴을 꺾으면서 골 득실에 따라 기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경우의 수를 따져봤습니다.
▶ 독일 극장골로 얻은 한국 '실낱 희망'…16강 경우의 수는?

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북한 해변에 콘도를 지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전면적 비핵화 이행에 대해서도 자신했습니다. 미군 유해는 이번 주 안에 오산 기지를 거쳐 하와이로 이송될 거로 보입니다.
▶ 트럼프, 대북제재 연장 하루 만에…"北 해변에 콘도 지을 수도"

7.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신규고용이 늘어날 거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지원자가 적어 되레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소개비까지 내걸며 인력 구하기에 나선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주 52시간' 정책에 발 동동…인력난에 소개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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