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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핑크빛"…런닝맨 김종국-홍진영, 럭셔리 러브라인

"스위스도 핑크빛"…런닝맨 김종국-홍진영, 럭셔리 러브라인
‘런닝맨’ 김종국 홍진영이 스위스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에서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은 ‘럭셔리 투어’를 위해 스위스로 떠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이들은 스위스의 체르마트로 떠났다. 체르마트는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만년설 알프스 산맥에서 여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멤버들은 이동을 위해 기차에 올라탔는데 창밖에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만으로도 연신 감탄했다. 특히 푸른 들판과 흰 눈이 공존하는 절경에 촬영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촬영 임을 잊은 채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 ‘런닝맨’ 촬영 중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김종국과 홍진영의 러브라인은 스위스까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유독 더 행복해 보이며 운명의 커플룩은 기본, 항상 함께 있는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몸서리 벌칙 투어’를 떠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은 촬영 내내 예민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의 ‘럭셔리VS몸서리’ 극과 극 여행기는 24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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