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폴 머슨(50)이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 0시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승자로 멕시코를 점찍었습니다.
머슨은 멕시코의 2대 0 승리를 점치며 "멕시코는 1차전에서 독일을 꺾을 만큼 좋은 전력을 갖춘 팀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뛰어난 역습 능력을 갖춘 멕시코가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슨은 다른 F조 2차전 독일과 스웨덴전은 독일의 2대 0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그는 "독일은 멕시코를 상대로 철저히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독일은 결과가 필요할 때 결과를 내는 팀이기에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