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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낙하 사고 끝에 탄생한 명장면은?

'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낙하 사고 끝에 탄생한 명장면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사상 최대 미션과 팀워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전 세계 최고의 스파이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헬기와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고,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압도적 액션을 기대케 한다. 톰 크루즈는 건물 사이를 뛰는 신에서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액션 투혼’을 불살랐다.

에단 헌트의 감시자로 파견된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는 협업과 견제를 동시에 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같은 목표를 향해 에단 헌트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인물로, 막상막하의 액션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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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에단과 함께 하는 IT 전문가 벤지(사이먼 페그), 해커 루터(빙 라메스)와,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데뷔해 한계 없는 액션을 펼친 요원 일사(레베카 퍼거슨)까지 최강 팀워크를 예고한다. 여기에 어거스트 워커를 파견한 CIA 부국장 슬론(안젤라 바셋)은 IMF와 CIA 두 기관 사이의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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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시작한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전국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한다. 

상공 7,500미터 스카이다이빙, 연기 인생 최초 헬기 조종 등 한계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친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와, 그에 버금가는 액션을 소화한 '슈퍼맨' 헨리 카빌 등 새로운 배우들의 대거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7월 25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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