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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군산 방화' 피의자 화상…치료 마치면 구속영장

33명의 사상자를 낸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의 피의자 55살 이 모 씨가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이 씨가 방화 당시 옷에 불이 옮겨붙으며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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