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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극장골' 잉글랜드, 튀니지 2-1 격파

'케인 극장골' 잉글랜드, 튀니지 2-1 격파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8.06.19 06: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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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의 '극장골'을 앞세워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튀니지를 물리쳤습니다.

잉글랜드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튀니지와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후반 46분에 터진 케인의 결승 헤딩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케인은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책임지며 스페인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나마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득점왕 경쟁에 나섰습니다.

잉글랜드는 전반 11분 애쉴리 영의 왼쪽 코너킥 때 존 스톤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오른발로 밀어 넣어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수비수 카일 워커의 반칙으로 튀니지의 파르자니 사시에게 페널티킥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케인의 '극장 골'로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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