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는 어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를 위한 시범적 조처로 북한이 제안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 공동경비구역을 관할하는 유엔사와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판문점 이행추진위, 유엔사와 협의해 JSA 비무장화 추진하기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