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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팽팽한 기 싸움…3명이 공동 선두

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세 명이 공동 선두를 달리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습니다.

장수연의 5번 홀 버디 퍼트입니다. 장수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중간합계 8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급 신인 최혜진도 6타를 줄이고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아마추어 이지현과 함께 공동 선두에 합류했습니다.

박인비는 10위권을 달리다 막판에 삐끗했습니다. 8번 홀에 보기, 9번 홀에서는 더블보기를 범하고 두 홀에서만 세 타를 잃었습니다. 중간합계 이븐파로 선두와 8타 차 공동 34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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