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토지 공시지가가 크게 오르면서 땅값을 내려달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어제(14일)까지 공지 지가와 관련한 민원이 4백여 건 접수됐습니다.
공시지가 올라 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커지면서 땅값을 내려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제주시는 민원이 폭증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읍면지역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