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 민주 10 한국 1 접전 1

SBS를 포함한 방송 3사가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곳 선거결과 예측을 위해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당은 경북 김천 1곳에서 1위로 예측됐고 제천 단양은 민주당 후보와 한국당 후보의 접전으로 예측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서울 송파을은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57.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고 한국당 배현진 후보가 28.2%로 2위, 미래당 박종진 후보가 13.8%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60.9%로 1위, 미래당 이준석 후보가 24.1%로 2위, 한국당 강연재 후보가 13.7%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부산 해운대을에서는 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54.4%로 1위, 한국당 김대식 후보가 35.3%로 2위, 미래당 이해성 후보가 5.3%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인천 남동구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65.9%로 1위, 한국당 윤형모 후보가 23.4%로 2위, 미래당 김명수 후보가 5.8%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광주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5.1%로 1위, 민평당 김명진 후보가 14.9%로 2위로 예측됐습니다.

울산 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52.2%로 1위, 한국당 박대동 후보가 28.4%로 2위, 민중당 권오길 후보가 13.9%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충북 제천단양에서는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47.6%로 1위, 한국당 엄태영 후보가 45.7%로 2위, 미래당 이찬구 후보가 6.7%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충남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56.8%로 1위, 한국당 길환영 후보가 34.5%로 2위, 미래당 이정원 후보가 6.5%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충남 천안병에서는 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65.9%로 1위, 한국당 이창수 후보가 26.3%로 2위, 미래당 박중현 후보가 7%로 3위로 예측됐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72.4%로 1위, 민평당 이윤석 후보가 27.6%로 2위로 예측됐습니다.

경북 김천에서는 한국당 송언석 후보가 55.1%로 1위,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45%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경남 김해을에서는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8.5%로 1위, 한국당 서종길 후보가 26%로 2위, 무소속 이영철 후보가 5%로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송 3사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4.7%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