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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여의도 샛강다리 70m 구조물서 5시간 소동

50대 남성 여의도 샛강다리 70m 구조물서 5시간 소동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에 설치된 70m 높이의 구조물에 50대 남성이 올라가 소란을 피우다 5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어젯(12일)밤 10시 반쯤 55살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샛강 문화다리에 설치된 70m 높이의 구조물 위로 올라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에도 같은 장소에서 소동을 피운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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