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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선거방송 명가'…볼거리에 분석까지 '고품격'

[2018 국민의 선택]

<앵커>

내일(13일) 저희 SBS는 또 한 번 야심차게 준비한 선거방송을 보내드립니다. '2018 국민의 선택'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와 입체적인 분석을 함께하시죠.

정혜경 기자가 미리 공개합니다.

<기자>

'선거방송 명가', 전통은 계속됩니다.

지난해 대선 때보다 30% 정도 늘어난 그래픽들은 실시간 선거 정보를 한층 더 화려하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여기에 촌철살인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각 지역별 선거 구도를 깊이 있으면서도 쉽게 설명합니다.

17개 시도지사 후보 전원이 깜짝 등장해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 '아이보트챌린지', 지역 일꾼들에게 바라는 것을 담은 '우동 주세요' 코너 등을 통해 투표 참여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습니다.

지방선거 역사, 돌직구 인터뷰 등 풍부한 콘텐츠에 배우 김소현 씨 등 유명인들이 참여하는 코너도 여럿입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프리즘' 콘셉트의 세트는 국민의 표심이 다양하게 반영되는 이번 선거를 상징합니다.

[김우식/SBS 선거방송팀장 : 선거는 축제입니다. 축제에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또 투표 결과는 정확하고 신속하되 알기 쉽도록 SBS만의 참신한 콘텐츠에 담았습니다. 재미와 의미 두 가지를 다 잡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정각 SBS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한층 강화된 개표분석 시스템을 통해 선거결과를 입체적으로 전달합니다.

(영상취재 : 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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