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만화에는 어른과 아이의 대화가 담겨있었다. 아이는 어른에게 "내가 죽으면 저 하늘의 별이 될까요?"라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어른은 "별이 되고 싶니?"라고 되물었고, 아이는 "우리 가족 다 저기에 있거든요. 예쁜 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에 어른은 "먼저 열심히 살아야 해"라고 했다.
과거 최준희는 외조모와의 불화를 암시하거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엿보이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