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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사회복지기관에 300만원 기부…아이스버킷 이어 선행 릴레이

기안84, 사회복지기관에 300만원 기부…아이스버킷 이어 선행 릴레이
유명 웹툰작가 기안84가 사회복지기관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기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 경동원, 큰 돈은 아니지만 선욱이랑 각각 300만원 기부하고 왔다. 애들 이쁘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경동원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기안84는 이에 앞서 최근 자신의 SNS에서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기부 운동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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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안84는 자신의 집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당시 기안84는 바지를 입지 않고 편안한 속옷 차림으로 영상을 촬영해 웃음을 줬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기안84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본 뒤 “속옷을 입고 찍으면 어떡하나.”라고 말했고, 기안84가 방송에서 이를 사과하기도 했다.

기안84는 당시에도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함께 10만원을 기부했다는 인증샷을 올려 누리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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