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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후반기 반격 노리는 대구, 브라질 공격수 조세 영입

프로축구 K리그의 대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영입해 화력을 보강했습니다.

대구가 영입한 공격수는 조세 호베르토로 2012년 프로에 데뷔해 바이아 등 브라질 1-2부리그 팀을 오가며 뛰었습니다.

대구는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시야 정교한 패스 등을 갖추고 연계 플레이가 좋은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전 K리그 14경기에서 8골을 넣는 데 그쳐 최하위로 처진 대구는 조세가 후반기 반등에 앞장서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세는 팀의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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