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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골' 한의권, K리그2 15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 아산의 한의권이 물오른 득점포를 뽐내며 1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선두 성남과 경기에서 역전 골과 쐐기골을 뽑아 아산의 4대 2 역전승을 이끈 한의권을 1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한의권은 최근 3경기에서 연이어 골 맛을 보며 아산의 선두 추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의권은 황인범, 권영호, 진창수와 함께 15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에도 포함됐습니다.

공격수에는 부천의 포프, 아산의 고무열 수비진에는 부천의 안태현과 박건, 대전의 안재준, 아산 김동진, 골키퍼로는 안양 전수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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