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루이비통은 개인 일정 소화 차 파리에 방문한 박지성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편안한 복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박지성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한껏 모은다. 특히 딸 연우 양을 번쩍 안아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7월 결혼, 1년 4개월만에 첫 딸 연우 양을 낳았고 지난 2월 둘째를 득남했다.
한편 박지성은 SBS 축구 중계 해설위원을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 예정이다.
(사진출처: 루이 비통(LOUIS VUITTON))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