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당국은 7일(현지시간) 4명의 이라크 출신 '이슬람국가(IS)' 요원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 가운데 한 명은 이라크에서 미군의 인명피해를 유발한 테러 공격과 관련해 폭탄을 제조하는 데 연루돼 있습니다.
연방 검찰은 이들을 전날 도르트문트와 보트로프 등에서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중반 이라크를 떠나 독일로 들어왔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