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전작 능가하는 비주얼…'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7일)은 이번 주에 개봉되는 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이슬라 누블라 섬에 화산 폭발 조짐이 감지됐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공룡들을 구하기 위해 오웬과 클레어는 섬으로 향합니다.

뒤편에선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검은 음모가 진행 중입니다.

[전부 다 거짓말이야!]

쥬라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2015년 시작된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입니다.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이 전작들을 능가한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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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베 작전' / 감독: 호세 파딜라 ]

[이 비행기는 납치됐다. 움직이지 마!]

이스라엘 로드 공항을 떠나 파리로 향하던 프랑스 여객기가 납치됐습니다.

팔레스타인과 독일 혁명분파 소속 납치범들은 승객들을 볼모로 이스라엘 정부에 테러리스트 52명의 석방을 요구합니다.

이들로부터 239명의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이스라엘 특공대가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급파됩니다.

1976년 실제 발생했던 20세기 최악의 납치사건을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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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필 프리티' / 감독: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평범한 얼굴과 통통한 외모가 늘 불만인 르네.

예쁘고 날씬한 몸매를 향한 과욕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가벼운 뇌진탕의 후유증으로 예뻐졌다는 착각에 빠지면서 해프닝이 이어집니다.

[내가 정말 예뻐졌어!]

에이미 슈머의 능청스런 연기가 돋보이는 코미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