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오늘(6일)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애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립니다.
오늘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늘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와 시민 등 1만여 명이 자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