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서울 개포동 의류창고 화재…4명 연기흡입

오늘(5일) 오후 5시 30분 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7층 건물 3층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고,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대피해 있던 5명을 구조했습니다.

의류창고 안에 있던 샘플 의류와 텐트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 있던 형광등에서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