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박유천 측 "곧 복귀? 아직은 시기상조…활동 계획 無"

박유천 측 "곧 복귀? 아직은 시기상조…활동 계획 無"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시기상조다”라고 밝혔다.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 funE에 박유천의 복귀설과 관련해 “아직 복귀를 말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 향후 정해진 활동 계획도 아직 없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2018 박유천 생일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팬미팅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 후 박유천의 첫 국내 일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간 박유천은 성추문 등에 휘말렸다.

이 자리에서 박유천은 “다시 예전과 같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그리고 기회가 온다면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funE 이정아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