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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아무로 나미에 은퇴 공연 관람…"눈물이 멈추질 않아"

김영아, 아무로 나미에 은퇴 공연 관람…"눈물이 멈추질 않아"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영아가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콘서트를 관람하고 눈물의 후기를 남겼다.

4일 김영아는 자신의 SNS에 25주년이라고 적힌 아무로 나미에 투어 기념 풍선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너무 귀엽고 스타일도 좋고 춤도 정말 멋지고 노래도 소름 끼칠 정도로 잘하고, 모든 게 좋아!"라고 공연 후기를 남겼다.

이어 "그리고 마지막 말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앞으로도 계속 행복해 주세요. 고마웠습니다. #아무로 나미에 #forever"라고 적어 전설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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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일본 음악계를 주름 잡았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는 25년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오는 9월 16일 은퇴한다. 지난 3일 열린 도쿄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은퇴 전 마지막 투어를 마무리했다.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이뤄진 이번 투어로 일본 및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8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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