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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우들은 독립된 배리어프리 좌석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9일과 30일 열린 대구대학교 축제에선 청각 장애 학우들을 위해 무대 스크린에 자막을 띄우고 수화로 통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즐기기 위한 '배리어프리' 움직임 덕분에 축제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글·구성 권재경, 이규민 이해인 박지수 인턴 그래픽 김민정 기획 하대석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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