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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 2방으로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연속 경기 안타와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추신수는 안타 2개를 모두 2루타로 장식했습니다.

타율은 2할 6푼 6리로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개인 최장인 11경기 연속 안타와 2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유지했습니다.

추신수의 개인 최장 연속 안타는 2013년 세운 16경기이며, 최장 연속 출루는 2012년부터 2013년에 걸쳐 기록한 35경기입니다.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3대 1로 졌습니다.

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로 동시에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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