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부진' NC 김경문 감독 사퇴…유영준 단장이 대행

올 시즌 최하위로 부진한 프로야구 NC의 김경문 감독이 사퇴했습니다.

NC는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유영준 단장이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2011년 8월 NC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7년간 NC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신생 구단임에도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NC 단장 대행은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맡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