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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사유리 母 '위험한 초대'에 멘붕

미우새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사유리 어머니와 친구들을 만났다.

이 날 방송에서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을 직접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주며, 중요한 자리에 데려갈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사유리 어머니의 36년 지기 절친한 친구들을 만나러 간 것.

사유리의 어머니는 친구들에게 이상민을 ‘사유리의 남편 후보’라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 어머니의 친구들은 마치 진짜 사윗감을 탐색하듯 이상민의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상민은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어 진땀을 흘리는 와중에도 폭풍 랩까지 선보이며 애를 써,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母벤져스’와 MC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사유리 어머니는 예비 사위(?) 이상민 자랑을 멈출 줄을 몰라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을 ‘욘사마’ 배용준과 비교하기도 했고, 일본 가수 곡을 프로듀싱했다는 것도 자랑했다.

이에 사유리 어머니의 친구들은 앙코르를 요청했고, 이상민은 뜻하지 않게 랩까지 하게 되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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