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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12일 회담은 하나의 과정이라며 여러 차례 회담이 있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 트럼프 "6월 12일에 김정은 만나겠다…빅딜 있을 것"

2.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종전 논의가 있을 것이며 종전선언이 나올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별도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종전 선언' 카드 꺼낸 트럼프…'北 체제 보장' 선물?
▶ 트럼프 "종전 선언 할 수도"…남북미회담 가능성도

3.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최대압박'이란 말을 더 이상 쓰지 않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친서에 담긴 내용은 뭘지, 집중 분석했습니다.
▶ '김정은 친서'에 뭐 담겼나…트럼프 "새 대북제재 안 해"

4.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을 불러온 '말씀자료' 문건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문건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일선 판사들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양승태, '사법거래 문건' 존재 인정?…판사들 "엄정 수사 필요"

5. 6·13 지방선거가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선 뒤 첫 주말을 맞은 여야 유세전을 취재했습니다.
▶ 지방선거 첫 주말 유세전…여야 동선에 담긴 전략은

6. 서울 전셋값과 지방 집값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세 하락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는데 부동산 시장 상황을 짚어봤습니다.
▶ 서울 전셋값↓·지방 집값↓…부동산 시장 '대세 하락' 시작?

7.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 국가 대표팀 최종 명단 23명이 확정됐습니다. 평가전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친 20살 막내 이승우가 발탁됐지만 이청용의 3회 연속 출전은 무산됐습니다.
▶ 러시아행 최종 명단 확정…이청용·김진수·권경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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