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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오픈 탁구-여자복식 전지희·양하은 결승 진출

2018 중국오픈 탁구대회에서 여자복식의 전지희-양하은 조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지희-양하은 조는 중국 쉔젠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에이스 이시카와 카스미(세계3위)- 히라노 미우(세계6위) 조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역전승해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지희-양하은 조는 결승전에서 세계 톱 랭커인 중국의 딩닝-쥬율링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

앞선 남자 단식에서 임종훈은 세계랭킹 4위인 중국 쉬신을 4대 1로 꺾고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우리 탁구대표팀은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제오픈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며 오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전망을 밝혔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이번 중국오픈이 끝나면 곧바로 5일 개막하는 일본오픈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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