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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의 상쾌한 출발…박인비, 공동 7위 올라

'골프 여제'의 상쾌한 출발…박인비, 공동 7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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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US 여자 오픈 첫날,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상위권으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김세영, 김효주, 김지현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4승을 기록하며 전관왕에 올랐던 이정은은 5언더파를 쳐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등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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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일본의 마쓰야마가 환상적인 샷 이글을 선보입니다.

마쓰야마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3년 만에 이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로 공동 47위에 자리했습니다.

안병훈은 4언더파 공동 9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고 김시우는 1언더파 공동 29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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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감독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전 감독 :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이기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목소리가 필요하고 (바로 제가 사퇴하는 이유입니다.)]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한 지단 감독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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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과 시모나 할레프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 3회 전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나달은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펠라를 3대 0으로 꺾었고, 할레프는 미국의 타운젠드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출산에서 돌아온 세리나 윌리엄스와 러시아의 샤라포바도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윌리엄스와 샤라포바가 모두 3회전에서 이긴다면 두 선수가 16강에서 맞붙는 '빅 매치'가 성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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