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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라디오 스타'서 故 종현 회고하며 '눈물'

샤이니, '라디오 스타'서 故 종현 회고하며 '눈물'
샤이니가 故 종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SHINee's b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최근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고 말하며 종현을 언급했다. 태민은 눈시울을 붉히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키는 “타인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저희가 짚어야 한다는 게 있다”라며 종현이 떠난 후 약 6개월 동안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온유, 민호, 키, 태민까지 네 멤버 모두 쉽게 말을 잇지 못했지만, MC들의 배려 속에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진심 어린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중대한 활동 계획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하늘로 먼저 떠난 故 종현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 

샤이니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라디오 스타'는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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