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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여자화장실서 괴한이 '몰카' 시도…경찰 CCTV 분석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어제(28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성북구 한예종 석관캠퍼스 영상원 3층 여자화장실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캠퍼스 안에 있는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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