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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넘치는 에너지 감당 안 된다"

'아내의 맛'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넘치는 에너지 감당 안 된다"
18세 연하 남편과 국제 결혼으로 관심을 모은 배우 함소원이 신혼 생활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함소원은 오는 5월 첫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국경과 18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최근 법적인 부부가 됐다.

특히 이날 진화는 아내 함소원을 위해 중국 요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불맛'을 제대로 살려 아내를 위한 보양식 진수성찬을 준비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함소원은 "보양식이 무섭다."는 속내를 밝혀 주위를 궁금하게 했다.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함소원은 에너지 넘치는 남편 힘 빼기 작전을 펼쳐야만 하는 남다른 고충을 겪고 있다는 것.

밤이 무서운 연상 아내, 넘치는 에너지가 감당 안되는 연하 남편으로 인해 여느 신혼집과는 달리, 남자에게 좋다는 보양식 금지령이 내려진 사연이 전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은 "18살 차이 신혼부부인 만큼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사는 모습에 주위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며 "여느 신혼부부들 보다 좀 더 깨소금 나게, 녹화 중간중간에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줘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자극한, 리얼한 두 사람의 신혼생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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