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팡팡 DJ가 중학생 성희롱"…경찰 수사 중

백운 기자 cloud@sbs.co.kr

작성 2018.05.29 09:22 수정 2018.05.29 15: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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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중학교 학생들이 실내 디스코팡팡(놀이 기구) DJ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과 협박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디스코팡팡을 타러 간 아이들이 남성 DJ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학부모 4명의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 30여 명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했고, 이들 중 일부가 DJ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심한 욕설을 했다며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학부모들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쳐 조만간 디스코팡팡 DJ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