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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챔피언십 우승 이민지, 세계 랭킹 8위로 도약

볼빅 챔피언십 우승 이민지, 세계 랭킹 8위로 도약
호주 교포 이민지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8일) 끝난 LPGA 투어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는 지난주 15위에서 7계단이 오른 8위가 됐습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김인경도 한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가 한 달째 1위를 유지했고 펑산산, 렉시 톰프슨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선수는 박인비, 김인경 외에 박성현이 4위, 유소연 6위 등 네 명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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