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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전 이승우 선발 출격…손흥민-황희찬 투톱

온두라스전 이승우 선발 출격…손흥민-황희찬 투톱
축구대표팀의 막내 이승우가 온두라스와 평가전에 선발 출격합니다.

오늘(28일) 저녁 8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공개한 선발 명단에서 이승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습니다.

28명의 러시아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깜짝 합류한 20살의 이승우는 온두라스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서는 대표팀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최전방 투톱을 맡고, 미드필드진에는 주세종과 정우영이 중앙을 꾸리고 이청용이 오른쪽에 나섭니다.

수비 라인은 홍철과 고요한이 좌우 측면을, 정승현과 김영권이 중앙 수비를 담당하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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