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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과 북한 협상팀이 판문점에서 만났습니다. 북미 양측은 판문점 1차 접촉이었던 어제(27일), 하루 만에 순조롭게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 북미 1차 실무접촉 "잘 끝났다"…美, 훈령 대기 중
▶ [단독] 美 협상팀 서울 호텔서 포착…현장 분위기는
▶ '북한통' 성김 vs '미국통' 최선희…의제 협상 나선 전문가들

2. 싱가포르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의 세부 일정과 의전 등을 협의하는 실무접촉이 예정돼있습니다. 이를 위해 김정은 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창선 국무위 부장과 백악관 준비팀이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 싱가포르서 29일 의전·경호 논의…북미회담 준비 분주

3. 북미 간 의제 협상이 한창이지만 정상회담까진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한데 회담 전까지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두 축을 놓고 어떤 수준의 합의가 가능할지 짚어봅니다.
▶ "시간이 없다"…북미, 비핵화·체제보장 접점 찾을까

4.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행정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고발이 들어오면 원칙대로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대법원장 "'사법 거래' 고발 고려"…검찰 "적극 수사 검토"

5. 막말과 폭행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의 합의에 관계없이 처벌이 가능한 상습폭행과 특수폭행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두 딸에 이어 포토라인에 선 이명희…7차례 "죄송하다"

6.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서 정상에 올라선 건 처음입니다.
▶ 방탄소년단, 새역사 썼다…美 '빌보드 200' 1위 기염
▶ 한국 뛰어넘어 전 세계로…방탄소년단이 성공한 비결

7. 한 여대 앞에 있는 사진관에서 직원이 여학생들을 상대로 몰카를 촬영해오다 붙잡혔습니다. 9달 동안 2백 명 넘는 여대생이 몰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화여대 앞 사진관서 '몰카'…피해자만 2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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