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가 보스턴을 꺾고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7차전, 종료 6분을 남기고 보스턴의 테이텀이 제임스 앞에서 덩크를 내리꽂아 홈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하지만 제임스가 곧바로 찬물을 끼얹습니다.
송곳 같은 패스에 쐐기 득점까지. 반칙으로도 막을 수 없는 빼어난 기량으로 서른 다섯 점을 넣으며 팀을 챔프전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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