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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공식 훈련에서 셀카 삼매경…승리 절실한 한국과 상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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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1차 모의고사 상대인 온두라스가 공식 훈련에서 셀카를 찍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잇따른 부상 악재 속에서 이번 온두라스전 승리가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그런데, 온두라스는 우리와는 달라 보였습니다. 공식 훈련에서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은 채 그라운드를 밟았고, 훈련 대신 다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과 온두라스 대표팀의 상반된 모습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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