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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소윤 노출 사진' 최초 유출자 입건

경찰, '이소윤 노출 사진' 최초 유출자 입건
'스튜디오 성추행·강제 노출촬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튜버 양예원 씨의 동료 이소윤 씨의 노출사진을 찍고 판매한 최초 유출자 2명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하고 판매한 최초 유출자 A씨와 B씨를 추가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는 스튜디오 실장과 동호인 모집책, 긴급체포됐다가 석방된 유포자 등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한 다음 사진을 판매했고, B씨도 다른 사람과 교환·매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 씨 노출사진을 유출하고 판매한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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