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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신체 구석구석 스캐닝…즉석 '3D 아바타' 탄생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작성 2018.05.25 13: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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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월드 IT쇼에는 전 세계 30개국 500개 기업이 참여해 최첨단 ICT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원반 위에 올라서자 고성능 카메라가 신체 구석구석을 스캐닝합니다. 신체 특징을 포착해 즉석에서 기자와 똑같이 생긴 아바타로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춤추는 동작도 구현 가능합니다.

한국 과학기술연구원에서 고속으로 3D 아바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안상철/한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아바타에 뼈대도 심고 눈동자도 넣고 혀나 이빨도 넣어서 애니메이션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저희 기술은 그걸 자동으로 5분 이내에 만들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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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스마트폰에 대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금 이체가 가능합니다.

지문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고유한 특징을 가진 손바닥 무늬로 개인을 식별하는 기술입니다.

국내 기업 위닝아이가 상용화시킨 기술로 전북은행 모바일 뱅킹에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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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들은 5G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이 주행 도중 어떻게 도로를 인식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SK텔레콤의 HD맵입니다.

5G 망과 차량 센서를 통해 도로 주변의 다양한 사물을 인식해 스스로 주행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이종민/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장 : HD MAP은 5G 대표 서비스인 자율 주행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줄 핵심 요소 기술입니다. 차량이 5G 망과 센서를 통해 인식하는 사물의 정보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실시간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5G 망으로 전달해 상대방 주변을 360도 돌려가며 볼 수 있는 영상통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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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G 기술을 활용한 농구게임을 소개했습니다.

가상으로 구현된 농구대에 직접 골을 넣고 5G 망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과 직접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