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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오타니, 2루타 2개+볼넷 2개 맹활약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8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로 장식했습니다.

지난 5일 시애틀전 이후 20일 만에 멀티 히트를 작성한 오타니는 볼넷 2개도 추가해 메이저리그 개인 첫 4출루 경기도 했습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3할 1푼 9리로 올랐습니다.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우트와 앨버트 푸홀스의 홈런을 더해 8대 1로 완승했습니다.

토론토의 불펜 투수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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