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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던 10살 소년 바다에 표류…여수해경 구조

오늘(24일) 오후 5시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앞 200미터 해상에서 고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10살 신 모 군이 갑자기 불어온 바람과 조류에 표류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여수경비함정 1척과 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투입해 신고 접수 5분여 만에 신 군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모포를 이용해 구조 직후 신 군의 체온을 유지시켰다"며 "건강한 상태에서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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