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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자 컬링팀, 경북 브랜드 '실라리안' 홍보대사 위촉

평창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컬링 경기 은메달을 획득한 경북 여자 컬링팀이 경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김은정, 김영미 등 여자 컬링 선수 5명과 김민정 감독은 경북도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경북 중소기업의 제품과 경상북도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라리안은 품질이 우수한 경북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1999년 만든 공동 브랜드로 어려운 여건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여자 컬링팀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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