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출생아 수 첫 8만 명대…1년 전보다 9.2% 감소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8.05.24 12: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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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처음으로 8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올 3월 출생아 수가 3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6%, 3천200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전체 출생아 수는 8만 9천600명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9.2%, 9천100명 감소했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1만에서 12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작년 9만 명대로 추락하더니 올해 다시 8만 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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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1천468조 원으로 작년 말보다 17조 2천억 원,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기준 증가액은 작년 16조 6천억 원보다 많지만, 2016년 1분기 20조 6천억 원보다는 적은 규모입니다.

증가율도 3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처분가능소득 증가율보다 빠른 속도로 가계 빚이 늘고 있어서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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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전담해서 돌보는 '홀몸 어르신 살피미' 30명을 채용합니다.

만 50세 이상으로 일정 수준의 사무 능력 등을 갖춘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용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이고 급여는 4대 보험 가입을 포함해서 월 167만 원 수준입니다.

29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국 각 자시에서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서 다음 달 5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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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하반기부터 시·도지사가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석탄이나 중유발전의 발전을 제한할 수 있는 발전 상한제약제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전체 석탄과 유류발전 68기 중 42기에 대해서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황 함유량이 적은 저유황탄 연료로 바꿔나가고 전체 61기 석탄발전소 가운데 환경설비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 올해 21기, 내년까지 총 30기를 우선 개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