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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의혹 수사

프로야구 넥센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의혹 수사

정규진 기자 soccer@sbs.co.kr

작성 2018.05.23 16:30 수정 2018.05.23 16: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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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승리를 거둔 넥센 조상우와 박동원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과 투수 조상우가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23일) 새벽 5시 21분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친구는 경찰에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두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어제 SK와이번스와 원정경기를 위해 방문한 인천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두 선수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두 선수는 KBO로부터 참가활동정지를 받아 오늘부터 훈련과 경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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